시니어 스포츠 열풍… 제1회 시흥시 파크골프 협회장배 대회 성황제1대 이상섭 회장 퇴임, 제2대 배병록 회장 취임[k-시니어라이프=박영규 기자]
시니어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파크골프가 지역 사회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1회 시흥시 파크골프 협회장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시니어 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흥시 파크골프협회는 최근 제1회 시흥시 파크골프 협회장배 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파크골프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시니어 참가자들의 비중이 높았다. 이날 대회는 오전 6시 30분부터 시작되어 선수등록 및 규칙설명 등으로 대회가 펼쳐지게 됐으며 그룹별, 남자, 여자별로 구분하여 진행되어 각 관내에서 활동하며 시흥시 파크골프 협회에 등록된 25개 클럽 200여 명이 각 클럽의 대표선수로 참가하여 그동안 닦은 실력을 겨뤘다.
한편 이날 동시에 진행한 시흥시 파크골프 협회 회장 이취임식은 파크골프 대회 중인 경기장에서 11시부터 대회를 잠깐 중단하고 김응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많은 내빈과 축하객, 협회 회원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문정복 국회의원(시흥갑, 더불어 민주), 정필재 국민의힘 시흥갑 당협위원장, 이동현 도의원, 이건섭, 성훈창, 안돈의, 한지숙, 이상훈, 김수연 시의원을 비롯하여 김연규 시흥시노인회 지회장,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 최석권 미소신협 이사장 등 많은 축하객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식 및 선수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이임한 이상섭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불화로 어려웠던 협회를 여러분과 잘 호흡하여 시흥시파크골프클럽을 만들어 올 수 있었던 것은 큰 경험이었다.”라며 “이제 한 사람의 회원으로 돌아가 파크골프를 사랑하고 시흥시에 부족한 구장건립 등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대 회장으로 취임한 배병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흥시파크골프협회 발전에 수고해주신 이상섭 회장과 전임 임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고 “파크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며 특히 노년층의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많은 시민이 운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아카데미 신입 교육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고 희망공원 및 은계지구 구장건립이 조속히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흥시골프협회가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여 신뢰받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원동 체육회장은 배병록 신임회장에게 인준 패가 전달됐고 이상섭 이임 회장은 클럽기를 이양하고 배병렬 회장은 이상섭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대했으며 신임 고문으로 추대된 김연규 노인회장에게는 고문 추대 패가 전달됐다.
이 행사에 축사로 나선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에서 파크골프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를 축하하며 시에서도 시흥파크골프 발전에 큰 도움이 되겠다.”라고 전했으며 오인열 의장은 “어려운 시흥시의 제정이지만 시흥시의회에서도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정복 국회의원은 “은계지구 파크골프장 건립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라며 설계도면을 소개했는가 하면 이동현 도의원은 “정왕동 희망공원에 공사 중인 18홀 정규구장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파크골프의 붐을 느낄 수 있는 현장으로 각 클럽 단위로 응원 참여했으며 클럽 별로 마련된 텐트에는 다양한 음식 등을 마련하여 클럽 회원 간의 단합을 위한 시간으로 즐거움을 함께했다.
시흥시 파크골프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시니어 중심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흥시 파크골프 대회 역시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시니어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K-시니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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