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날을 맞으며
10.25일은 독도의 날
공운식 | 입력 : 2024/10/25 [09:41]
10월 25일 독도의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을 기념하는 날이다. 1900년 10월 25일 고종이 공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는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독도 수호 운동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獨島守護隊)가 2000년에 독도의 날 지정을 제안했다.
2004년부터는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들어서는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국회 청원 활동도 시작했다.
2010년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Korean Federation of Teachers' Association),
한국청소년연맹(Korea Youth Association), 독도학회,
한국시인협회(韓國詩人協會), 청소년적십자(Red Cross Youth) 등
대표적인 시민·사회단체들이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독도의 날 기념식을 열고 민간 취지에서 독도의 날을 선포했다.
2015년 접안할 수 있을꺼라는
큰 기대안고 처음으로 찾아간 독도
아쉽게도 접안불가 독도 한바퀴 돌아서
돌아왔었다
하지만 한반도지형 코끼리바위를 촬영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이듬해 네가족이 두번째 독도방문
이제야 독도는 우리를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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