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파이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축하합니다. 

많은 어르신으로부터 받은 큰 호응!! 참 대단하다. 

아산시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아산시 보건소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가 있기까지 관계자들이 오랜 기간 노력하였을 것이다. 관계 공무원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산시 보건소는 구강 건강증진 분야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된 것은 다양한 의료행정 사업으로 시민 의료 복지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 받은 것이라고 했다. 아산시 보건소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고 다각적인 의료 행정에 칭찬의 박수를 보낸다. 1인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관리 서비스, 지역 복지관과 치과 등과 연계한 의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구강 이동 진료 버스를 운영했다. 많은 어르신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을 것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노인들의 구강건강 관리 실태를 잘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보건복지부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을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를 추진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초고령화 사회가 되었고 구강건강은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생각하면 이는 시대적인 요청이라 할 것이다. 이 대회가 잘 운영된다면 노인들이 구강보건교육 기회,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받을 기회가 늘어날 것이다. 

이 대회의 평가 항목이 궁금하다. 혹시 이런 것도 있을까. ‘취약 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정도’, 만약에 있다면 이 항목에 평가 점수 비율을 높여주기 바란다. 

‘이가 자식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노인의 치아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가를 자식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구강이 건강할 때, 잘 먹고 잘 씹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될 때 노인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다.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애쓰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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